키리쿠와 마녀

누구에게나 가시는 있다- <키리쿠와 마녀>

키리쿠와 마녀 감독 미셸 오슬로 출연 앙투아네트 켈러만, 페젤레 페카, 콤비실레 상웨니, 테오 세베코, 마부소 키드 시돌 개봉 1998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리뷰보기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애니메이션-키리쿠와 마녀 키리쿠는 스스로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와 태어나자마자 걷고 움직이는...

프랑스가 아프리카를 그렸다 〈키리쿠와 마녀〉

이미 작년 부산영화제때도 상영된바 있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키리쿠와 마녀〉(Kiriku and the Sorceress)다. 이 작품은 1999년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아프리카 전래동화의 내용을 기초로 한다. 아프리카에서 잠시 유년시절을 보내기도 했던 감독은...

<키리쿠와 마녀> 미셸 오슬로

그렇게 만난 마녀는 키리쿠의 아니마(남성 안의 여성성)이고, 스스로 뺄 수 없는 마녀 등의 가시는 컴플렉스(상처)다. 가시를 숨긴 채 남들을 억눌렀던 마녀의 모습은 자신의 그림자에 먹힌 결과를 보여준다. 한 사람의 자기 만남은 마을 전체(의식)를 살린다. 내가 나를 구원한다. 물론 다르게 보거나...

키리쿠와 마녀

않고, 본인의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 키리쿠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조용히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아마도 키리쿠가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엄마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키리쿠 키리쿠>참조 < > < > #키리쿠키리쿠 #키리쿠와마녀

키리쿠와 마녀 Kirikou And The Sorceress / Kirikou Et La Sorciere

카라바의 마법을 풀면 마을은 다시 평화를 되찾을 거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믿고 키리쿠는 마녀와 멋진 한판을 벌이게 된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해도 찾게 되는 대부분의 작품은 미국과 일본 작품들일 것이고 그 외의 작품을 찾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다. 찾아보기도 드물 것이고...

"키리쿠와 마녀" & "거짓의 사람들"

그렇게 다시 만난 영화가 키리쿠와 마녀였다. 처음 접한 작품이 키리쿠키리쿠 였는데 두말하면 잔소리인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키리쿠 메니아가 된 우리 가족에게 이편은 전의 후편인가? 하며 감상하기 시작했는데 전편은 키리쿠의 모험을 에피소드로 풀어갔는데 키리쿠와 마녀는 키리쿠의...

아주르와 아스마르, 프린스앤프린세스,키리쿠와 마녀-화가가로서 바라본 Michel...

물론 <키리쿠와 마녀>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 세작품을 보면 미셸오슬로의 다른 문화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느껴진다. 타문화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야말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지게 한 가장 큰 요소가 아닐었을까? 인간에 대한, 인간이 창조해놓은 문화에 대한 섬세한 시선과 열린 마음이...